바이오·반도체 등 중부권 첨단산업 육성 논의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7일 충북 청주 이니스트에스티 오송 공장에서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 2차 회의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킥오프 회의 이후 첫 일정으로, 구윤철 경제부총리 등 정부 관계자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민간 경제단체장, 중부권 대표 중소기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부권이 더욱 성장하려면 혁신 기술과 기업의 시장 진입을 돕고 민간 투자와 재정지원을 연결하는 정부의 현장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중부권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정부 대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바이오·뷰티 산업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주목하고 있으며, R&D 지원과 규제 합리화 등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원료의약품 공급망 강화 △바이오 인프라 등 혁신성장기업 금융지원 유연화 △의료 마이데이터 사업화 지원 및 제도 유연성 확보 △방산중소기업 수출 지원 △중소 AI 반도체 장비 기업 엔지니어 육성 등 중부권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현장 건의가 이뤄졌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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