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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장터경로당 화재 피해 긴급 복구 지원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7일 3개월간 진행된 복구 수리를 마친 장터경로당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전 서구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7일 3개월간 진행된 복구 수리를 마친 장터경로당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전 서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은 화재로 피해를 본 장터경로당 긴급 지원을 통해 27일 건물 복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장터경로당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방 1실과 세탁실이 크게 손상됐지만 별도의 보상이나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가수원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복구는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협의체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진행됐다. 화재 폐기물 처리와 내부 철거를 시작으로 목공·전기 공사 등을 마치며 시설 기능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했다. 도배와 장판 시공은 그루터기 봉사단의 재능 기부로 이뤄졌다.

박지현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과 공동체가 이어지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이번 복구를 통해 더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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