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시가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도심 곳곳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이에 시민들은 멀리 떠나지 않고도 '펀서울'을 즐길 수 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남산·서울광장·광화문·한강 등 서울 대표 공간과 도서관·박물관·세종문화회관 등 주요 문화시설에서 전통문화 체험과 독서·전시·공연·봄축제 등이 열린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의정부지 등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서울야외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하는 여유 있는 연휴를 보낼 수 있다.
5월 1일 개장하는 '책읽는 서울광장'은 5일까지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되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잔디마당에서도 미니 야외도서관이 특별 운영된다. 지난 23일 개장한 '광화문 책마당(광화문)'과 '책읽는 맑은냇가(청계천)'도 5월1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 즐길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주요 문화시설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세종문화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무용·발레·필름콘서트·합창·국악관현악·뮤지컬까지 총 6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가족 3인 이상 예매 시 30%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여기에 광화문광장과 한강 수변에서 펼쳐질 야외오페라 2개 작품까지 진행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는 5월 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어린이를 위한 '2026 서울시향 키즈 콘서트 – 클래식 음악 여행'을 펼친다. 세계 각국 위대한 작곡가의 음악을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와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공연이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 서울 곳곳에서는 다양한 야외 봄축제도 연이어 열린다.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가족예술축제 '축제 봄봄'은 5월 1일부터 9일까지 노들섬·서울숲·서서울호수공원 등에서 개최된다.
이 밖에도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한강페스티벌-봄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 등 가족 나들이로 즐기기 좋은 서울 주요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포털, 축제 플랫폼 '펀서울' 및 기관별 누리집·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고유가 등으로 멀리 여행 가기 부담스러운 요즘, 서울 곳곳의 문화 콘텐츠만으로도 충분히 풍성한 연휴를 보낼 수 있다"며 "이번 연휴는 가족과 함께 '펀서울'에서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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