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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식당 모수, '와인 바꿔치기' 논란 사과…"진심으로 죄송"
10만 원 저렴 와인으로 바꿔치기 논란
미쉐린 2스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안성재 셰프(왼쪽)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가 '와인 바꿔치기' 의혹을 인정했다. /모수 소셜 미디어
안성재 셰프(왼쪽)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가 '와인 바꿔치기' 의혹을 인정했다. /모수 소셜 미디어

[더팩트 | 문채영 기자]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이하 모수)이 지난 과오에 사과를 전했다.

모수는 지난 23일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로 알려진 사안과 관련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2026년 4월 18일 '와인 페어링' 서비스 과정에서 고객께 정확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혼선을 드리고 이후 응대 과정에서도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못해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특히 "사안 발생 이후 별도로 사과를 전했고 너그럽게 받아주셨으나 그 과정 또한 충분하지 못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안성재 셰프를 비롯한 모수 직원 전원은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관련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수에서 와인 바꿔치기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작성자는 지난 18일 모수에서 코스요리와 함께 어울리는 와인이 제공되는 '와인 페어링'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안내된 와인보다 저렴한 와인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작성자에 따르면 80만 원 상당의 '샤또 레오빌 바르통 2000년 빈티지' 와인이 제공돼야 하는 메뉴에 10만원 가량 저렴한 2005년산 와인이 나왔다. 이후 작성자가 문제를 제기하자 직원은 별도의 사과 없이 "2000년 빈티지도 맛보게 해드리겠다"고 대응했다.

모수를 운영하는 안성재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리즈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가 운영하는 모수는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1인당 약 42만 원 가격의 디너를 제공하고 있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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