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응해 철강 수급 점검과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철강 업계 간담회’를 열고 주요 제품 수급과 가격 영향 요인을 점검했다.
이날 철강협회는 국내 철강산업의 경우 중동산 철강재 및 원자재 의존도가 낮아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에너지와 물류 비용 상승 요인은 일부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산업부는 글로벌 공급과잉, 탄소중립 요구, 보호무역 확산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오는 6월 시행을 앞둔 ‘철강산업법’을 기반으로 산업 체질 개선과 지원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철강산업은 건설·자동차·조선 등 주력 산업에 필수 소재를 공급하는 기간산업이다.
문 차관은 "철강 공급망의 작은 흔들림이 산업 전반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정적인 소재 공급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업계가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