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 전주시는 '청춘 재능기부 챌린지' 제3탄 '청춘 금손(뜨개질 덕후) 모여락!'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춘 모여락!'은 시가 올해부터 진행 중인 전주형 청년자원봉사 사업이다.
시는 뜨개질이 취미인 청년 약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들은 1명당 노송광장의 나무 한 그루씩 배정받아 약 4개월 동안 나무에 입힐 뜨개옷을 직접 기획하고 함께 제작하게 된다.
청년들이 완성도 있는 뜨개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직접 기획한 도안에 맞는 뜨개실 및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고 뜨개옷 제작 시간 등에 대해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청년들이 함께 모여 뜨개질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지역 청년들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1986년생~2007년생)은 내달 11일까지 카카오톡 1대 1 오픈채팅방 '청춘금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주시 청년활력과 관계자는 "청년들이 제작한 뜨개옷은 단순한 뜨개 작품이 아니라 지역사회에게 전하는 따뜻한 온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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