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내달 2일 시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2026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를 개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드론 라이트 쇼는 단순한 볼거리 중심을 넘어 공연·체험·참여가 결합한 복합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확대해 당진 주요 축제·행사와 연계해 남부권과 중부권에서도 드론 라이트 쇼를 추진할 예정이다.
개막일 오후 8시 20분부터는 전국 단위 댄스 경연대회인 ‘댄싱 스테이지 in 당진 예선전’이 1부 행사로 계획됐다. 2부 행사로는 오후 9시부터 1000대의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이어 3부 행사로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개막일에는 불꽃 쇼가 펼쳐져 방문객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또한 드론 라이트 쇼가 열리는 오는 6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매회 차마다 신성대 미래모빌리티과와 연계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삽교호 바다공원 일원에서 드론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당진시는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스피커 드론 활용과 교통 경비 용역 추진, 삽교호 해안선 안전관리자 집중 배치 등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황침현 당진시장 권한대행은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는 전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개최한 드론 라이트 쇼는 총 70만 1322명이 방문했다. 한남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실시한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행사로 발생한 직접 경제효과는 약 384억 원이며 관광객과 상인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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