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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베니스의 상인' 출연 확정…3년 만의 연극 무대
벨몬트의 상속녀 포셔 役…신구·박근형 등과 호흡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연극 '베니스의 상인'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은 2023년 그룹 아시아 팬미팅 'MY MUSE'(마이 뮤즈) 투어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더팩트 DB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연극 '베니스의 상인'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은 2023년 그룹 아시아 팬미팅 'MY MUSE'(마이 뮤즈) 투어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오랜만에 연극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최수영이 공연 제작사 파크컴퍼니가 선보이는 셰익스피어 대표 희극 '베니스의 상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2023년 공연된 '와이프' 이후 3년 만에 연극으로 돌아오게 된 그는 신구 박근형 이승주 카이 원진하 김슬기 김아영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을 바탕으로 법과 자비, 복수와 선택의 충돌을 중심에 둔 '베니스의 상인'은 고전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인물 간의 감정과 대립을 선명하게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재구성된다. 오경택 연출 특유의 리듬감 있는 언어와 밀도 높은 법정 장면을 중심으로 희극으로 시작해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으로 끝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최수영이 맡은 캐릭터는 벨몬트의 상속녀이자 재치와 지혜를 겸비한 포셔다. 그는 베니스의 귀족 바사니오와의 서사로 전개를 이끄는 것은 물론 법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작품의 주제 의식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핵심 인물이다.

이를 연기하는 최수영은 유연한 캐릭터 해석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바탕으로 영리하고 주체적인 포셔의 모습을 밀도 있게 그려내겠다는 각오다. 특히 그는 단단한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베니스의 상인'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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