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체류형 도시 전환 추진...1200여 건의 민원 해결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이용성 국민의힘 공주시의원 예비후보(공주시의원)가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정치는 시민이 맡긴 책임을 끝까지 완수하는 것"이라며 현장 중심 정치와 성과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21일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재선 출마 이유에 대해 "정치는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시민들이 제 어깨 위에 올려준 책임"이라며 "현장에서 민원을 해결하며 느낀 것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 점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공주에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그 문제를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할 사람이 필요하다.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다시 나섰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강점으로 '현장형 성과 정치'를 꼽았다.
그는 "조례 제·개정 최다, 5분 자유발언 최다, 1200건이 넘는 민원 해결은 숫자가 아니라 시민 삶을 바꾼 기록"이라며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 정착 정책을 제시했다. 그는 "체류형 상권 구축, 청년 일자리 창출, 생활 불편 즉시 해결 시스템을 통해 사람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의정활동 기간 동안의 사례로 2023년 공주시 수해 당시를 언급했다.
그는 "주민들과 함께 복구 현장을 지키고 이후 보상 과정에서도 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며 "보여주기 정치가 아닌 남는 정치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44건의 조례 모두 복지, 안전, 지역 경제와 직결된 내용으로 실제 예산과 정책이 움직이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정치 철학에 대해서는 "편한 정치가 아니라 불편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같은 편이라도 잘못된 것은 지적하고 필요한 것은 끝까지 밀어붙이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눈치 보는 정치가 아니라 시민만 바라보는 정치가 제가 생각하는 진짜 정치"라고 말했다.

이어 "권력은 시민에게서 나오고 정치는 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시민은 '물'이고 정치인은 '배'라는 마음으로 항상 시민을 경외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공주의 가장 큰 문제는 사람이 머무르지 않는 도시"라고 진단했다.
그는 "방문은 있지만 정착이 없고 청년은 떠나고 상권은 약화되고 있다"며 "원도심 활성화, 야간경제 확대, 생활인구 증가 전략을 통해 체류형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당선 시 추진할 핵심 정책으로 '원도심 체류형 상권 활성화 조례'를 제시했다.
그는 "청년 창업 유입, 야간 상권 활성화, 공공 공간 활용을 통합해 사람이 머무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단순한 지원 정책이 아니라 공주의 판을 바꾸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잘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필요한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힘들 때 가장 먼저 떠오르고 문제가 생기면 찾게 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지금까지처럼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겠다. 기회를 주신다면 결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성 예비후보는 공주영명고를 졸업하고 현재 공주시의원, 제9대 공주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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