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구미문화예술회관…소리·춤·연희 결합한 종합예술

[더팩트 | 구미=정창구 기자] 북과 장단이 흐르고, 몸짓과 소리가 하나의 울림으로 이어지는 순간. 무대 위에 펼쳐지는 '판'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삶과 위로, 공동체의 기억을 깨우는 시간으로 다가온다.
경북 구미시는 오는 5월 21일 오후 7시 30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0회 구미시립무용단 정기공연 '판-共鳴之場(공명지장'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경계에서 탄생한 '공명의 장'이다. 박애리의 해설과 함께 굿과 연희, 민속춤이 어우러지며 열림과 청함, 위로와 삶, 대동으로 이어지는 서사가 한 편의 이야기처럼 펼쳐진다.
장구춤과 진도북춤, 승무와 소고춤까지 이어지는 춤사위는 단순한 재현을 넘어 오늘의 감각으로 다시 태어나고, 무대 위 예술가와 객석의 관객은 하나의 울림 속에서 서로를 마주한다.
김종미 구미시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이 지닌 깊은 울림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일상의 틈에서 잠시 멈춰 서서 예술과 호흡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유료이며, 예매는 온라인과 문화예술회관을 통해 가능하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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