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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시각디자인학과, 제47회 뜀 그래픽 전시회…'보이는 것 너머'를 묻다
21~27일 목원대미술관서 열려
가짜뉴스·알고리즘 시대 본질적 시선 제시


21~27일 목원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제47회 뜀 그래픽 전시회' 포스터. /목원대
21~27일 목원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제47회 뜀 그래픽 전시회' 포스터. /목원대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목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가 학생들의 시선으로 동시대 사회를 해석한 그래픽 전시회를 열고 뉴미디어 시대 '제대로 본다는 것'의 의미를 관람객에게 던진다.

목원대학교는 시각디자인학과가 오는 21~27일 목원대미술관에서 '보이는 것 넘어를 보다'를 주제로 '제47회 뜀 그래픽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1980년 시작된 뜀전은 목원대 시각디자인학과를 대표하는 그래픽 디자인 전시회로 사회적 배경과 시대 흐름을 읽어내고 그래픽 언어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전시에는 시각디자인학과 3·4학년 재학생 7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해 겨울방학부터 교수진의 지도를 받으며 작품 연구와 제작에 몰두해 왔다.

이번 전시는 뉴미디어 시대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무뎌진 사고를 흔들고 보이는 것 너머의 본질을 각자의 시선으로 파고든 결과물을 선보인다.

특히 가짜뉴스와 알고리즘처럼 쉽게 분별하기 어려운 뉴미디어의 이면을 디자인 관점에서 조명한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그리고 '제대로 본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관람객과 공유한다.

박예슬 제47회 뜀 그래픽 전시회 뜀장은 "이번 전시가 말하는 '제대로 본다'는 것은 단순히 디자인을 잘하는 차원을 넘어 사회를 바라보는 책임 있는 태도와 맞닿아 있다"며 "익숙한 것들을 새롭게 바라보고 잠들어 있던 감각을 깨우는 기분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목원대 시각디자인학과 학과장은 "이번 전시가 학생들에게 단순한 결과물 발표를 넘어 동시대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창의적으로 해석하는 역량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디자인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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