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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건설 현장 '떨어짐 사고' 예방 합동 점검
최근 2년 사망사고 62.5% '떨어짐'
중소 규모 현장 집중 점검·캠페인 병행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전경.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전경.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최근 건설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고 다발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합동 현장 점검을 우선적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지청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관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16명 가운데 10명이 떨어짐 사고로 숨져 전체의 62.5%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지방정부, 건축사회, 건설협회, 안전협의체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고가 많은 아산시 탕정면 일대 중소 규모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위험을 방치한 현장에 대해서는 사법조치를 포함한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천안지청은 이미 42개소를 대상으로 '떨어짐 사고 예방 감독'을 진행 중이며, 16개소를 점검한 결과 4개 현장은 안전조치 미비로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

현장 점검과 함께 건설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떨어짐 사고 근절 캠페인도 병행된다. 캠페인은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해 사고 예방에 동참하도록 유도한다.

전준현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은 "사망사고 근절 목표는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하다"며 "합동 점검을 통해 안전조치를 철저히 확인하고, 캠페인으로 현장 분위기를 개선해 떨어짐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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