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이태훈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에서 시·도의원 비례대표 선출 비율을 현행 10%에서 14%로 늘리는 내용의 정치개혁법안 개정에 합의했다. 아울러 광주 국회의원 지역구 중 4곳의 시·도의회 의원 선거에 중대선거구제를 최초로 도입하기로 했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17일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같은 내용의 정치개혁 합의안을 도출했다.
먼저 여야는 현행 10%인 비례대표 시·도의회의원 정수 비율을 14%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략 27~28명의 비례대표 시·도의회의원이 늘어나 총 의원수 또한 늘어나게 된다는 게 여야 정계특위 간사인 윤건영 민주당·서일준 국민의힘 의원 설명이다.
여야는 또 광주 국회의원 지역구 중 4곳의 시·도의회 의원 선거에 중대선거구를 최초로 도입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동구남구갑, 북구갑, 북구을, 광산을이다. 자치구와 시·군의원 선거의 경우 2022년 선거에서 중대선거구제가 적용된 11곳에 16곳을 추가 지정해 총 27곳으로 확대된다.
이 밖에도 시·도당 하부조직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당원협의회 또는 지역위원회에 사무소 1개소를 둘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합의문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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