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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맞으며 독서해요…'책읽는 서울광장' 내달 1일 개장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
외국인 대상 '서울야외도서관 투어' 시작


서울시가 '책읽는 서울광장'을 개장한다. /서울시
서울시가 '책읽는 서울광장'을 개장한다. /서울시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시가 다음 달 1일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을 개장한다. 어린이날은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미니 야외도서관, 외국인 대상 '서울야외도서관 투어'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서울광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야외도서관이다. '광화문 책마당’·‘책읽는 맑은냇가’와 함께 서울야외도서관의 3개 거점 중 하나로 운영된다.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과 '책읽는 맑은냇가'는 '세계 책의 날과 저작권의 날'인 이달 23일 개장한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서울광장 정비 완료 후인 다음 달 1일 문을 연다.

◆개장 첫 주 어린이날 특별 운영…DDP는 '미니 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 개장 첫 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친화형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독서에 몰입하는 '가족책멍'을 비롯해 엄마아빠를 위한 육아 토크 콘서트, 각종 공연·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다음 달 3일 진행되는 '썬데이 파더스 클럽' 북토크는 '엄마북(Book)돋움'과 연계한다. '엄마북돋음' 사업은 예비부모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그림책 2권·양육 도서 1권·서울시 육아정책 정보를 담은 '책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육아를 주제로 부모들의 양육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아울러 더 많은 시민이 야외도서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DDP 잔디마당에서 '미니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팽이의자, 팝업 북키트, '책읽는 서울광장' 시그니처 소파와 책바구니 등으로 조성된 공간에서 색다른 독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책읽는 서울광장' 개장 첫 주에는 어린이날과 연계해 가족 친화형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서울시
'책읽는 서울광장' 개장 첫 주에는 어린이날과 연계해 가족 친화형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서울시

◆외국인 대상 '서울야외도서관 투어' 운영

5월부터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야외도서관 투어'를 추진한다. 서울야외도서관 3개 거점을 연결한 체험형 콘텐츠로 도보로 이동하며 각 공간의 특색을 살린 독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는 '광화문 책마당' 독서 라운지에서 몰입형 독서와 독서등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책읽는 맑은냇가'에서 헤드폰을 활용한 오디오북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와 독서를 결합한 체험, '책읽는 서울광장'에서는 잔디 위 자유롭게 책을 읽는 '힙한 책멍'까지 도심 속에서의 색다른 독서 경험을 하게 된다.

개장 주간 행사 및 서울야외도서관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야외도서관은 아이부터 부모, 외국인 관광객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의 특별한 열린 독서 문화 공간"이라며 "서울의 우수한 독서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대한민국에서 나아가 세계의 독서문화를 리드해 나가겠다"고 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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