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포=정일형 기자]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경선 결선을 앞두고 정하영 예비후보와 이회수 예비후보가 '김포 대전환'을 위한 정책연대를 선언하며 본선 승리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두 예비후보는 17일 공동 선언을 통해 단순한 후보 단일화를 넘어, 정 예비후보의 행정 경험과 이 예비후보의 정책 역량 및 중앙 네트워크를 결합해 김포의 성장 전략을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김포가 정치적 갈등에 매몰돼 교통과 경제 등 핵심 현안 해결이 지연됐다고 진단하며, 실용 중심의 도시 발전 전략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잘사니즘' 도시 구현을 목표로 정쟁을 넘어선 협치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들 예비후보는 "김포의 장기 발전 전략에 행정 경험과 중앙 정책 역량이 결합될 때 도시 경쟁력이 극대화될 수 있다"면서 "정치적 구분을 넘어 시민 중심의 자치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당선 이후 시정 혁신을 위해 시장 직속 '김포시대전환위원회'와 '시민경청통합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주요 정책을 총괄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하철 연장 등 교통 인프라 확충 △AI 기반 산업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복지 혁신을 포함한 '3대 대전환 전략'을 추진해 김포의 체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분열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라며 "비전과 정책 경쟁력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아 김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