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다음 달 7일까지 '중소기업 ESG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65개사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내에 본사나 공장을 두고 3년 이상 된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경과원은 65개사를 선정해 공급망 실사 대응, 에코바디스 평가 대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등 3개 분야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
공급망 실사 대응 분야는 25개 기업이 대상이며, 현장 진단과 경영 전략 수립, 항목별 개선 가이드라인 제공과 함께 기업당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에코바디스 평가 대응 분야는 30개 기업에 글로벌 ESG 평가 플랫폼인 에코바디스 인증 취득을 위한 컨설팅과 구독 비용을 기업당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에코바디스는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ESG 전문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 185개국 15만 개가 넘는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분야는 10개 기업이 대상이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문·영문 보고서 발간과 제3자 검증까지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경과원은 지난해에도 7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추진했다. 공급망 실사 대응 컨설팅을 받은 45개 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이 ESG 종합 등급에서 2단계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냈다.
에코바디스 평가 대응 부문에서는 식판천사와 동일프라텍이 전 세계 상위 1%에만 주어지는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도내 중소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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