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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체류 '김건희 무혐의 보고서' 검사…법무부 "특검 협조 조치"
법무부가 과거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가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미제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종합특검) 조사에 협조하도록 조치했다. /이새롬 기자
법무부가 과거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가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미제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종합특검) 조사에 협조하도록 조치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 | 김해인 기자] 법무부가 과거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가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미제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종합특검) 조사에 협조하도록 조치했다.

법무부는 14일 "국외훈련 중인 A 검사의 조사를 위한 종합특검의 협조 요청을 받고, 특검과 해당 검사가 연락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해당 검사에게도 특검의 조사에 협조하도록 연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A 검사는 현재 특검과 소통하는 상황으로, 법무부는 특검에서 검사를 조사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종합특검은 검찰의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과정에서 제기된 수사 무마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A 검사는 무혐의 처분을 담은 수사보고서 작성 및 수정 작업에 관여한 인물이다.

종합특검은 당시 실무를 맡았던 A 검사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나, 그가 현재 미국에서 국외훈련(연수) 중이어서 참고인 조사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참고인 조사 대상인 해당 검사를 강제적으로 귀국시킬 권한이 없음을 종합특검에 이미 설명한 바 있으며, 향후 특검의 수사진행 상황에 따라 A 검사에 대한 조사가 잘 이뤄지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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