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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 강림소초 입성…스틸 공개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성장물
5월 1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진이 극의 분위기를 담은 첫 스틸을 공개했다.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진이 극의 분위기를 담은 첫 스틸을 공개했다. /티빙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박지훈이 이등병 신분으로 강림소초 부대원들을 만나러 간다.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 제작진은 14일 배우 박지훈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의 모습이 담긴 첫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군기가 바짝 든 이등병 박지훈과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부대원들의 일상이 담겨 있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스틸에는 군인으로 변신한 인물들의 부대 내 생활 모습이 담겼다.

박지훈은 매사 주어진 일에 진심을 다하는 취사병 강성재로 분한다. 이등병인 그는 자대 배치 후 부대 식단에 혁명을 일으킬 신기한 경험을 맞닥뜨린다. 강림소초 생활에 첫발을 내디딘 그의 모습에서 어리둥절하면서도 긴장한 자태가 느껴진다. 낯선 환경에 놓인 이등병 강성재가 어떻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취사병이 되어갈지 궁금해진다.

윤경호는 규율보다 경험을, 절차보다 직감을 믿는 베테랑 행정보급관 박재영 상사를 연기한다. 박재영은 모든 일에 거침없고 불같이 화내는 성정을 가진, 언제 어디서나 솔직한 인물이다. 미간에 주름이 잔뜩 잡힌 인상과 눈썹을 한껏 치켜세운 얼굴로 쏘아보는 눈빛에선 오랜 군 생활을 감으로 버텨온 그만의 옹골찬 고집이 엿보인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오는 5월 11일 티빙과 tvN에서 첫 방송한다.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오는 5월 11일 티빙과 tvN에서 첫 방송한다. /티빙

여대 학군단 출신의 강림소초장 조예린 중위로 변신한 한동희의 단단한 면모도 포착됐다. 그는 부대 내 부조리에 맞서며 정의를 중시하는 인물로 무엇 하나 쉽게 타협하지 않을 것 같은 강단 있는 분위기를 풍긴다.

이홍내는 말년 병장 윤동현으로 변신한다. 강림소초의 또 다른 취사병인 그는 전역을 앞두고 하루하루 무사태평하게 흘러가기만을 바란다. 부대 식단에는 관심이 없는 듯 병사식당 한복판에서 국자 대신 파리채를 든 채 진지한 그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다채로운 부대원들의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오는 5월 11일 오후 8시 50분 티빙에서 첫 공개되며 tvN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ssinu423@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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