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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희망퇴직 실시…"젊은 조직으로 체질 개선"
퇴직 위로금 최대 기본급 30개월분 지급
신규 채용 병행…"단순 인력 감축 아냐"


롯데건설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희망퇴직 신청자에게는 최대 기본급 30개월분의 퇴직 위로금이 지급된다. /더팩트 DB
롯데건설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희망퇴직 신청자에게는 최대 기본급 30개월분의 퇴직 위로금이 지급된다. /더팩트 DB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롯데건설이 조직 체질 개선을 위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롯데건설은 "조직 효율화 및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희망퇴직은 장기근속자 및 임금피크 대상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인력 선순환을 통한 조직 체질 개선이 목적이다. 회사 측은 "단순한 인력 감축이 아닌 젊고 단단한 조직 구축을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희망퇴직 신청자에게는 최대 기본급 30개월분의 퇴직 위로금이 지급된다. 여기에 특별 위로금 30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대학교 재학 이하 자녀에게는 1인당 1000만원의 학자금이 지급된다. 희망자에 한해서는 재취업 컨설팅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희망퇴직과 함께 신규 채용도 병행한다. 지난 1분기 39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2분기 이후에도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이어갈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인력 구조 효율화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재편하여 인력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mnm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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