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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동반성장위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공공기관 처음
지역상권 활성화·지역기업 육성 등 4대 부문

박천중 한국수력원자력 상생협력처장(오른쪽 네번째)와 곽재욱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오른쪽 다섯번째) 등이 13일 서울 동반위 중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공모사업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박천중 한국수력원자력 상생협력처장(오른쪽 네번째)와 곽재욱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오른쪽 다섯번째) 등이 13일 서울 동반위 중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공모사업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공공기관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공모사업’을 시작한다.

한수원과 동반성장위는 13일 서울 동반위 중회의실에서 이번 공모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협업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지역경제 활성화 공모사업은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의 회복과 성장을 견인하고자 지방정부 기획 과제를 공모해 수행한다.

양자는 선정된 과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고, 사업 종료 후 훌륭한 성과를 보인 과제는 지역 성장 공공기관 선도 모델로 제시하고 전국적으로 공유 및 확산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지역상권 활성화 △지역기업 육성 △탄소중립 선도 △약자 기업 등 복지 지원 4대 부문으로 나뉘며, 부문을 통합해 최대 5개 과제를 선발한다.

총 사업비는 약 10억원으로, 선발 결과에 따라 과제별 1억~3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방정부가 지역 현안을 담아 직접 기획한 지역경제 활성화 과제를 한수원과 동반위가 직접 지원하는 방식을 통해, 지역 경제에 강한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한수원은 보고 있다.

박천중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지역 경제의 회복과 도약은 우리 사회가 함께 나아가기 위한 토대"라며 "모두의 성장이라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선정된 과제들이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되도록 한수원의 역량을 쏟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ib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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