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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에 맞춤형 상담…용산구 '모바일 헬스케어'
선착순 100명…사전예약 필수

용산구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다. /용산구
용산구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다. /용산구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모바일 앱과 건강관리 기기를 활용해 건강 상태를 관찰하고 보건소 전문가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다.

13일 용산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참여자는 모바일 앱 '채움건강'을 통해 건강 데이터를 확인하고 보건소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용산구민 또는 용산구 내 직장인이다.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경우 우선 참여 대상이다. 다만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관련 질환을 진단받고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1차 모집은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됐으며 2차 모집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된다.

서비스는 시작일로부터 24주간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분야별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건강위험요인 보유자는 집중관리 대상자로 분류해 보다 세심한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서비스는 모바일 앱 '채움건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건강관리 기기 연동을 통한 △건강 모니터링 △운동 이력 및 소모 칼로리 확인 △개인 목표 설정 및 점검 △일일 식생활 미션 수행 △식사 내용 입력과 영양평가 등 자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용산구 보건소는 건강정보 분석과 전문가 상담도 제공한다. 매주 건강정보 콘텐츠를 발송하고 월 1회 건강실천 리포트를 제공하며 사업 시작 시점과 12주차와 24주차에는 분야별 전문가가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활동량계와 체성분계 등 건강관리 기기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급 품목은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또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과 관내 직장인은 용산구보건소 건강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구민과 관내 직장인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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