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거창=이경구 기자] 경남 거창군이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맞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거창군은 관광택시 운영을 확대하고 '거창반값여행'과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을 연계한 관광마케팅을 강화한다. 거창 관광택시는 소규모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3시간, 5시간, 8시간 등 코스를 제공하며 관광객이 원하는 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코스를 설계할 수 있어 소규모 여행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과 연계해 관광택시 이용 혜택을 강화한다.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에게는 관광택시 3시간 무료 탑승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거창반값여행' 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관광택시 요금의 50% 이상을 지원하는 정책과 결합해 체류형 관광 확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 관광택시는 거창군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거창반값여행' 누리집은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개설될 예정이다.
옥진숙 거창군 관광진흥과장은 "거창 관광택시는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는 핵심 관광 상품"이라며 "다양한 지원 정책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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