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우리금융캐피탈은 외화 자금 조달을 위해 신디케이트론을 실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디케이트론의 주관사는 HSBC가 맡았다. 복수의 해외 은행이 참여했으며, 모집 금액 대비 약 2.5배 수준의 수요가 접수됐다는 설명이다.
차입 금리는 동일 만기 원화채 대비 최대 0.40%포인트(p) 낮은 수준으로 형성했다. 우리은행과 통화스왑을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 위험을 관리하면서다.
조달 금액 2억달러를 확보했다. 만기 구조는 3년물 6950만달러와 5년물 1억3050만달러로 구성했다. 그중 5년물 비중은 약 65%다.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는 "여전채 시장이 경색된 환경 속에서도 원화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로 장기 자금을 확보해 자금 구조의 안정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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