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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 2000원 돌파…경유는 리터당 1956원
정부 10일부터 3차 최고가격 적용

2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 중인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주유소 안내판에 휘발유·경류 등 석유 가격이 표시돼 있다. /박헌우 기자
2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 중인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주유소 안내판에 휘발유·경류 등 석유 가격이 표시돼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상승한 가운데 서울 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이 2000원을 넘어섰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9.88원 오른 2000.27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7월25일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6.35원 상승한 1964.72원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제주 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2019.19원, 가장 낮은 곳은 부산으로 1938원이었다.

경유의 전국 평균 가격은 전날 대비 6.43원 오른 1955.64원을 기록했다. 최고가는 2398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979.61원, 제주가 1993원으로 가장 높았고 부산이 1929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27일부터 휘발유·경유·등유 공급 최고가격을 고시하고 도서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석유 최고가격제를 적용하고 있다. 2차 최고가격은 1차 당시보다 각각 210원씩 올랐다. 정부는 오는 9일 새로운 고시 가격을 발표하고 10일부터 3차 최고가격을 적용할 계획이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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