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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이란전 휴전 기대감에 소폭 상승 마감…애플 1.15%↑
다우 0.36%·S&P500 0.44%·나스닥 0.54%↑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이란전 휴전 기대감에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AP.뉴시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이란전 휴전 기대감에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AP.뉴시스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6일(현지시간) 이란전 휴전 기대감에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정한 이란 전쟁 종전 협상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타결에 대한 기대와 불안감이 공존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6%(165.21포인트) 오른 4만6669.8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44%(29.14포인트) 상승한 6611.8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4%(117.16포인트) 오른 2만1996.34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과 나스닥은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S&P500 지수 11개 업종 가운데 소비자 재량(0.80%), 에너지(0.77%), 소비재 필수(0.72%) 등은 동반 상승 마감했고 유틸리티(-0.42%), 헬스케어(-0.38%), 소재(-0.36%) 등은 하락 마감했다.

대형 기술주 M7 종목 중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0.14%(0.25달러) 오른 177.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전일 대비-2.15%(7.77달러) 하락한 352.82달러까지 주가가 미끄러졌다.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가 목표가를 60% 하향한 영향이다.

애플(1.15%), 아마존(1.44%), 알파벳(1.43%) 등은 상승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0.16%), 메타(-0.25%) 등은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부활절 달걀 굴리기' 행사에서 중재국들이 마련한 이란전쟁 45일 휴전안에 대해 "충분치는 않지만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 "이란 전역을 하룻밤 만에 없앨 수 있다"라며 압박을 이어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를 협상 타결 시한으로 제시했다. 이때까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 전역의 발전소와 교량을 파괴하겠다는 경고도 내놨다.

투자자들 사이에선 전쟁 종전에 대한 낙관론과 군사적 긴장이 양립하면서 향후 불확실성이 더욱 짙어진 실정이다.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8% 오른 112.41달러, 브렌트유 6월물은 0.68% 상승한 배럴당 109.77달러에 마감했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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