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해인 기자]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미제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종합특검)이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 관련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업체 사무실과 대표 주거지 강제수사에 나섰다.
김지미 특검보는 6일 오후 경기 과천시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 관저 공사 관련해 김 여사가 명품을 추가로 수수한 구체적 정황을 확인했다"며 "현재 관련 업체 사무실과 대표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수사한 뇌물 의혹 사건과 같은 공여자인지와 수수 시점 및 가액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지금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라 확인해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종합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이후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이전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가 특혜를 받아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김 여사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업체 21그램이 공사를 따내는 과정에서 크리스찬 디올 제품 등을 선물하고 대가로 부당한 지원을 받았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종합특검은 지난주까지 참고인 총 37명을 불러 조사했다.
h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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