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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동네 돌봄 체계 구축' 안민석·유은혜 아동돌봄 해법 잇따라 공약 
4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아동돌봄 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캠프
4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아동돌봄 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캠프

[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안민석·유은혜 진보진영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학교,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아동돌봄' 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5일 "아동돌봄을 학교와 개별 기관에 맡기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온동네 교육·돌봄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단위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전날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의 정책협약을 통해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안 후보는 "학교·교육청·지자체가 분절된 구조로 운영되면서 돌봄이 이어지지 않고, 학교 밖 아이들이 지원에서 배제되는 문제가 제기됐다. 기초학습 지원 인력, 교재비, 교육교구 등 기본 지원의 지역 간 격차와 정서·위기 아동 대응 체계 부족도 주요 과제"라면서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 간 협력으로 시설·예산·프로그램을 공동 활용하는 통합 컨트롤타워를 마련하고, 분절된 돌봄 구조를 연결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지원의 지역 간 격차와 정서·위기 아동 대응 체계 부족 문제를 놓고는 "특수·정서·다문화는 물론 경계선 지능, ADHD 등까지 포함한 학생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면서 "인공지능(AI) 기반 상담·검사 시스템 도입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31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 출범식 및 창립총회'에 참석해 아동돌봄 공약을 제시하고 기념촬영하는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지난달 31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 출범식 및 창립총회'에 참석해 아동돌봄 공약을 제시하고 기념촬영하는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유 예비후보도 지난달 31일 아동 돌봄 격차 해소를 위해 '돌봄 공동체 구축'이라는 공약을 내놨다.

그는 당일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 출범식과 창립총회에서 교육부 장관 재임 시절 학교와 지자체,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온종일 돌봄체계 TF'와 '온종일 돌봄 현장 지원단'을 꾸린 성과를 설명했다.

유 예비후보는 "교육부 장관으로 취임하고 가장 먼저 추진한 정책이 '온종일 돌봄 현장지원단' 구성"이라며 "장관 시절 돌봄을 국가 책임으로 전환하고자 학교와 지자체,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기반을 구축하고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경기도에서 한 단계 진화한 '완성형 돌봄 모델'을 구현하겠다"면서 "교육청과 지방정부, 학교와 마을이 하나의 체계인 협력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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