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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선배와 함께 내딛는 공직 첫걸음 '함께 도움닫기' 출발
신규 공무원 44명 대상…애로사항 해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지난해 대전동부교육청에서 열린 '지방공무원 함께 도움닫기 멘토-멘티 만남의 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지난해 대전동부교육청에서 열린 '지방공무원 함께 도움닫기 멘토-멘티 만남의 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신규 지방 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 적응을 지원하고 선·후배 공무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지방공무원 멘토링제 '함께 도움닫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함께 도움닫기'는 9급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와 조직문화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을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선배 공무원은 업무 경험과 행정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규 공무원은 직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애로사항을 나누며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함께 도움닫기'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되며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7급 이상 선배 공무원이 멘토로 참여하고 신규 공무원 44명이 멘티로 참여한다. 멘토와 멘티는 조별로 구성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직무 지식 공유, 공직생활 상담, 조직문화 적응을 위한 조언 등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2개 조, 총 104명이 참여해 다양한 멘토링 활동이 진행됐으며 설문조사 결과 신규 공무원의 공직 적응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76.1%로 나타나 프로그램의 효과성이 확실히 입증됐다는 평가다.

고영규 대전시교육청 총무과장은 "선배 공무원의 경험과 지혜를 신규 공무원들과 나누는 멘토링을 통해 안정적인 공직 적응을 돕고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이 이뤄지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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