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안=김수홍 기자] 전북 부안군은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ICT(정보통신기술)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과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활용해 보건소 방문 없이도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참여자는 6개월간 활동량, 식단, 건강 상태 등을 전문가에게 비대면으로 관리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5가지 중 1개 이상을 보유한 19세 이상 64세 이하 부안군민 및 관내 직장인이다.
단, 고혈압·당뇨병 등 질환을 이미 진단받았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모집 기간 내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기초 건강검진 및 신체 계측을 받아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앱과 연동 가능한 활동량계가 제공되며 스마트폰을 보유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단말기 기종에 따라 활동량계와 연동이 어려운 경우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부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의료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는 바쁜 현대인에게 효과적인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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