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1일 통합예약 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도내 청년공간의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경기공유서비스'는 회원 16만 명, 연간 방문자 300만 명인 통합예약시스템이다. 공공시설, 물품 등 1만 2000여 개 공공자원이 등록돼 있다.
도는 청년들이 취·창업 준비, 동아리 모임, 여가활동 등을 할 수 있게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마련한 청년 전용 활동 공간을 이 시스템으로 예약할 수 있게 했다. 기존에는 지자체별 자체 예약 시스템이나 전화·방문으로 예약할 수 있었지만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예약부터 결제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용인·화성·부천·평택·파주·의정부·양주·광명·군포·오산·안성·포천시 등 12개 시 청년센터가 등록돼 있다. 이 시스템으로 세미나실, 스터디룸, 스튜디오, 콘텐츠 제작실 등 모두 72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도는 등록 시설을 확대하고, 시스템에 연령 확인 기능을 추가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청년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게 개선할 계획이다.
이태희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공공 개방자원을 도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통합예약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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