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다음 달 6~13일 '2026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공연장을 벗어나 공원과 광장, 거리 등 일상 공간에서 도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게 기획한 아트센터 대표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공모에 선정된 예술인(단체)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곳곳에서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연 분야는 생활예술과 전문예술로 나뉘는데, 생활예술은 도내 동아리와 도민 예술 활동 중심의 참여형 예술인이 모집 대상이다. 도민과 도내 단체(팀)라면 신청할 수 있다.
전문예술은 예술 전공자나 활동 경력이 있는 개인,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도민인 단체(팀)가 지원할 수 있다.
공연 장르는 대중음악과 국악, 클래식, 퓨전 등의 음악, 현대·전통 무용, 다원예술 등 다양하다. 다만 5개 팀 정도가 함께하는 합동 형태로 공연하며, 팀마다 20분 이상의 공연을 준비해야 한다.
전시 분야는 도내 개인 작가가 신청 대상이다. 선정되면 문화 시설에서 열리는 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아트센터는 참여 예술인에게 공연과 전시에 필요한 비용과 음향·무대 설비, 인력 등을 지원한다.
아트센터는 서류와 외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다음 달 말 사업에 참여할 예술인(팀)을 최종 발표한다. 공연과 전시 콘텐츠 완성도, 예술성, 사업 수행 능력, 활동 경력 등을 종합해 심사한다. 여성·청년·다문화·장애인 등의 구성원이 포함된 단체(팀)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아트센터 관계자는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공연과 전시를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마련한 대표 문화예술 사업"이라며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다양한 예술인의 참여를 이끌어 경기도 공연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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