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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자리재단, '청년 엔지니어 육성 인턴십' 참여 기업 모집
제조업 경쟁력 강화,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내달 9일까지
지역기업-청년 연계 일자리 선순환 시범 모델…3개월 최대 480만 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4월 9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는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지역 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사업의 안내 포스터 /경기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4월 9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는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지역 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사업의 안내 포스터 /경기일자리재단

[더팩트ㅣ의정부=양규원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4월 9일까지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지역 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30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과 청년을 연계해 실무 중심 인턴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경력직 같은 신입'을 선호하는 채용 흐름에 대응해 현장 중심 인재 양성과 기업의 채용 수요 연계를 위해 추진한다.

특히 지역기업과 청년 간 연계를 강화하는 시범모델로, 도내 취업 지원 인프라를 지역 청년에게 개방하고 전공 기반 매칭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은 우수한 청년 엔지니어를 발굴하고 청년은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정규직 전환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고용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고용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재단은 경기도 '제조업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제조업 분야 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기술력을 갖춘 도내 5인 이상 기업을 중심으로 적극 홍보를 추진한다.

참여기업에는 청년 인턴 1인당 월 최대 16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3개월 기준 최대 48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안정적인 현장 교육을 위해 참여자 멘토 운영비를 지급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산업기사 이상 국가기술자격 취득 시 최대 30만 원의 자격취득 지원금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남부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김동현 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취업 문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실질적인 일 경험"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이 요구하는 엔지니어를 육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과 고용 확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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