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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업인 소통 창구 확대
3개 상담소 운영…영농 애로 신속 대응

함평군 농업인상담소 관계자가 영농 현장을 찾아 농업인에게 기술지도를 하고 있다. /함평군
함평군 농업인상담소 관계자가 영농 현장을 찾아 농업인에게 기술지도를 하고 있다. /함평군

[더팩트ㅣ함평=김동언 기자] 전남 함평군은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세대 간 농업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손불·학교·해보 등 3개소 농업인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업인상담소는 영농철 현장지도와 농업기술 정보 제공을 주요 기능으로 하며, 특히 고령 농업인과 청년 농업인 간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면서 맞춤형 영농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4월 초 과수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시설하우스 곰팡이병 등 주요 병해에 대한 사전 방제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애호박·딸기·포도 등 지역 맞춤형 전략작목 육성을 위한 기술 지원을 병행해 농가 소득 증대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농업인상담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농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영농철 안정적인 농업 생산을 위해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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