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광주=김동언 기자] 전국 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오는 8월 광주에서 개최된다.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 상업 분야 학생 경진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학생 1700여 명, 관계자 600여 명 등 2300여 명이 참가하며, 회계실무·창업실무·ERP·금융실무 등 경진 12종목과 경제골든벨·창업동아리엑스포 등 경연 4종목 등 16종목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경리실무 종목과 AI를 활용한 전자상거래실무 종목 등을 운영해 디지털·AI 시대에 부응하는 상업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업·정보·경영 분야 우수 인재 조기 발굴과 실무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광주시교육청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7일 취업지원센터에서 유관 기관 및 교직원 15명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실무추진단 운영 방향 공유 △대회 추진 일정 및 역할 분담 △시설 운영 협의 △안전관리 및 재난 대응 체계 구축 △홍보 계획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정보·경영 계열 학생들이 미래 직업 역량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무대"라며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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