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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장경태 "경찰 수사 의심돼…결백 입증할 것"
"제대로 된 수사 없었다…송치 결정 동의 못 해"
"사건 진실 밝히고 결백 입증할 것"


여성 보좌진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장경태 무소속 의원이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성 보좌진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장경태 무소속 의원이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오늘 경찰의 송치 결정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적었다. 사진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한 장 의원.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여성 보좌진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장경태 무소속 의원이 경찰 수사에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장 의원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오늘 경찰의 송치 결정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이날 장 의원을 준강제추행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장 의원은 수사 절차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14차례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하면서 여러 무고 증거와 정황을 제출했는데 경찰이 이를 모두 확인했는지 의심될 정도"라며 "경찰은 보완수사 요청도 묵살했다. 핵심 참고인 조사 요청조차도 받아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칙도 기준도 없는 떠넘기식 원칙도 기준도 없는 떠넘기기식 송치가 결정됐다"며 "향후 법적 절차에서 다투고 싸워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저의 결백과 무고함을 입증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고소인 A 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장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장 의원은 이에 대해 고소인의 전 남자친구가 데이트 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하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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