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금산=정예준 기자] 충남 금산군은 군민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 증진과 대외 접근성 향상을 위해 4월 7일부터 대전복합터미널행 시외버스의 대전역 경유 운행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노선 조정은 군민의 철도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대전역을 거점으로 한 광역 이동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금산군민이 철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전 시내버스 등을 통해 별도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버스와 철도 간 환승체계가 한층 개선됐다.
노선은 기존 운행 경로에 대전역(동광장) 정류소가 추가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금산 출발 기준 새말-마전-부사동-신흥동-대전역을 거쳐 대전복합터미널까지 운행한다.
금산 방면 승차 정류소는 동광장 주유소 인근에 버스정류소로 설치해 이용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터미널 방면 하차 정류소는 맞은편 사거리 인근에 표지판을 설치함으로써 초행 이용객도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사업 추진에 협조해 주신 충남도 등 관계 기관과 중부고속, 대전복합터미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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