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신항이 서해안 거점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반을 갖췄다.
충남도는 최근 보령신항에 조성한 41만 9000㎡ 규모 준설토 투기장과 관리부두의 축조공사 준공검사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준설토 투기장 710억 원, 관리부두 508억 원 등 총 1218억 원이 투입됐다.
준설토 투기장은 보령화력발전소를 오가는 대형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항로 준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토사를 매립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도는 2030년까지 항로 준설토 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항로 준설은 한국중부발전이 진행한다.
관리부두는 보령항을 이용하는 예선, 도선선, 항만순찰선 등이 정박하는 전용 부두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유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준공은 보령신항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중요한 발판"이라며 "준설토 투기 완료 이후 개발 방향을 차질 없이 수립해 항만이 체계적으로 성장·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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