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지사 재선을 노리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4일 첫 정무일정으로 김병욱 성남시장 예비후보를 응원 차 방문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성남에서 지난 선거 패배를 설욕하고 성남시장 탈환 의지를 다지려는 행보라고 김동연 선거캠프는 설명했다.
김동연 예비후보는 이날 김 예비후보 선거캠프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성남은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기반이다. 반드시 탈환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병욱 예비후보의 비전과 경륜, 추진력을 존경하고 좋아해 응원왔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김병욱 예비후보와 할 일이 많다"고도 했다.
김병욱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 초대 청와대 정무비서관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 당 대표 시절에는 국회의원 '7인회' 핵심 멤버이기도 하다.
김병욱 예비후보도 "김동연 지사는 민주당의 중요한 분으로, 성남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김동연 지사의 성남사랑'과 '김병욱의 경기도 사랑'이 합쳐져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욱 예비후보는 4년 전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2022년 3월 31일 김동연 예비후보의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기자회견 자리에 정성호 당시 국회의원과 함께했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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