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원=양보람 기자] 전북 남원시는 오는 4월 20일까지(퓨전·창작국악 제외) 한 달간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53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의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연은 총 6개 부문 1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세부 분야는 △판소리(명창부, 일반부, 초중고 청소년부) △무용(일반부, 청소년부) △관악(일반부, 청소년부) △현악·병창(일반부, 청소년부) △퓨전·창작국악 △판소리 신인대전 등이다.
단 '퓨전·창작국악'은 원활한 온라인 사전 검토를 위해 내달 10일에 접수를 마감한다.
접수는 우편, 방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 양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96회 춘향제 누리집 또는 남원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대회 첫날인 4월 30일 신인대전과 퓨전창작국악 경연을 시작으로, 5월 1일에는 청소년부 경연이 이어진다.
이어 2일에는 일반부와 명창부 예선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일반부 본선과 대통령상을 가리는 판소리 명창부 결선이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 규모 역시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게는 영예의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5000만 원이 수여된다. 일반부 각 부문 대상은 국무총리상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퓨전·창작국악 부문 대상은 국회의장상을 받게 되며, 판소리 고등부 대상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이 주어진다.
남원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올해 대회에는 국악창작 뮤지컬 '살다보면' 등을 작곡한 윤일상 씨가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며 "윤 위원은 현장 심사뿐만 아니라 퓨전·창작국악 부문 대상 수상팀의 작품 완성도와 대중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판소리 명창부 및 일반부 대상 수상자들이 펼치는 축하공연은 제96회 춘향제 기간인 5월 4일 오후 1시 남원 광한루 메인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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