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지지도 조사에서 김진태 현 강원지사가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강원종합뉴스가 24일 보도했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는 강원종합뉴스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태백시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 지사는 46.1%, 우 예비후보는 37.7%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에서는 김 지사(52.3%)가 우 예비후보(34.8%)에 크게 앞섰고, 40대에서는 우 예비후보(62.3%)가 김 지사(25.4%)보다 높게 나타났다. 50대에서는 김 지사(43.8%)가 오차범위 안에서 우 예비후보(40.7%)에게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 및 유선 RDD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응답률은 6.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강원도지사 선거 본선은 사실상 우 예비후보와 김 지사 양자대결 구도다. 우 예비후보와 김 지사는 각각 지난달 27일과 지난 18일 각각 단수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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