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가 지역 내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 달 6일까지 받는다.
23일 용인시에 따르면 선정된 가구에 △화장실 개조 △보조 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 조절 등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 가구는 총 12가구로 가구당 380만 원 이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용인에 거주하고 있는 등록장애인 중 소득액이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로 자가나 임대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올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액 기준은 △1인 가구(381만 3363원) △2인 가구(586만 6270원) △3인 가구(816만 8429원) △4인 가구(880만 2202원) △5인 가구(932만 6985원)이다.
국가나 지자체에서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고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가정 내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며 "더 많은 장애인들이 쾌적한 생활 여건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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