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출산·육아 우수 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직장 내 출산·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민간 중심의 가족친화 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며 출산·육아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우수 기업을 발굴·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충남도 내 중소기업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으로 총 30개사를 선정하며 기업당 1000만 원의 장려금과 함께 인증·컨설팅·홍보 지원 등이 제공된다.
특히 진흥원은 우수 기업 선정 사업과 함께 출산·육아 4+4제도(주 4일 출근제, 4시 퇴근제) 도입 기업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총 50개사를 대상으로 하며 제도 도입 기업에는 장려금을 지원해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유연근무 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취업규칙 및 인사제도 정비를 위한 인사·노무 컨설팅 지원사업도 함께 운영된다. 해당 컨설팅은 우수 기업 및 4+4제도 신청을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지원되며 제도 도입과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가 기업 부담이 아닌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연계 추진하고 있다"며 "우수 기업 발굴과 함께 유연근무 제도 확산을 통해 도내 일·가정 양립 문화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기간은 4월 3일까지이며 충남경제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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