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하기초등학교는 신학기를 맞아 17일 대전유성경찰서와 함께 등굣길에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및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유성경찰서장과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경찰 관계자, 유성구청,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스티커와 학용품 등 기념품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교 학생 임원단 또한 사이버 도박과 사이버 폭력 등 청소년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등교하는 친구들을 맞이했다.
아울러 학교 주변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킥보드 올바른 이용 수칙, 안전 보행 3원칙, 주정차 금지 구역을 안내하는 피켓을 활용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병행했다.
황재훈 전교 어린이회장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등굣길 캠페인에 참여해서 뿌듯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순 대전하기초 교장은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지역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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