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순천향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1차)에서 총 45개 과제가 최종 선정돼 175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순천향대 연구자들은 의생명·AI·공학·환경·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에는 34명이, 핵심연구 사업에는 11명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학교 측은 연구계획서 컨설팅, 시니어 연구자 매칭, 전문 디자인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신진연구자의 역량 강화와 선정률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기초연구소지원사업(G-LAMP), 핵심연구지원센터,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사업 등에도 연이어 선정됐다.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은 "기초연구는 미래 기술 혁신의 출발점이자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연구자가 안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가 성과로 이어지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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