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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전국 최초 문화유산 홍보물에 실종아동 찾기 참여
지역 문화유산 홍보와 함께 공익 가치 추구 앞장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에 동참한 당진시 문화유산 홍보물. /당진시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에 동참한 당진시 문화유산 홍보물.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가 전국 최초로 지역의 문화유산 홍보물에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포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시는 2026년 지역 문화유산 홍보를 위해 제작한 홍보물(종이 가방)에 아동권리보장원의 승인을 받아 충청남도에서 실종된 아동 3명의 정보를 포함해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문화유산 홍보물은 당진시 대표 문화유산 3곳을 주제로 제작했다. 해당 문화유산은 △연암 박지원의 숨결이 깃든 곳 '면천읍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길 '버그내순례길'이다.

당진시는 해당 홍보물을 당진 문화유산의 전국 홍보를 위해 제작한 만큼 자연스럽게 실종아동 정보를 확산해 아동들을 찾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탁기연 당진시 문화예술과장은 "전국 최초로 문화유산 홍보물에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포함해 의미가 크다"며 "당진 문화유산 홍보와 함께 실종아동 조기 발견과 무사 귀환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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