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조수현 기자] 경기 수원시의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음식물 쓰레기 총 발생량은 7만 9176t으로 2024년보다 5718t, 6.74% 줄었다.
수원시의 지난 2022년 9만 9499t이었던 음식물 쓰레기 총 발생량은 2023년 8만 9644t, 2024년 8만 4894t, 2025년 7만 9176t으로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수원시는 음식물 쓰레기 총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대형 감량기를 시범 운영했다.
또한 지난해 9월 시작한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데 일조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3년 연속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배출원별 맞춤형 감량 시책을 시행하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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