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이달 30일~다음 달 12일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춘 '교재·교구 지원 사업' 상반기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올해 모두 1만 347가구를 지원할 예정으로, 각 가정에 3만 4000원 상당의 교재·교구와 비대면 놀이교육 콘텐츠를 택배로 제공한다.
지원을 원하는 가정은 각 시·군 놀이지도사를 통해 놀잇감과 심화놀이코칭을 신청하면 된다.
도는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놀이코칭과 연계해 가정 놀이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1차 신청 대상은 도내 거주 생후 0~35개월 영유아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출생아 가정 △가정보육(보육기관 미이용) 가정 등이다.
도는 일반 가정을 포함한 추가 신청은 사업 추진 일정에 따라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고현숙 도 보육정책과장은 "놀이가 영유아 발달의 출발점"이라며 "발달단계에 맞는 교재·교구 지원과 체계적인 놀이교육으로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발달 격차를 예방하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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