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정치
프랑스 마크롱 내달 국빈 방한…李 대통령과 정상회담
4월 2~3일…이재명정부 첫 유럽 정상 국빈 방한
AI·퀀텀·우주·원자력 등 협력 논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내달 2~3일 국빈 방한한다. 이 대통령이 2025년 11월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G20 정상회의장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청와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내달 2~3일 국빈 방한한다. 이 대통령이 2025년 11월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G20 정상회의장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청와대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내달 2~3일 국빈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재명정부 출범 뒤 국빈 방한하는 첫 유럽 정상이다. 또한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2017년 취임한 뒤 첫 방한이고,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도 11년 만이다.

양 정상은 내달 3일 공식환영식, 정상회담, 조약·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회담에서 양 정상은 양국 관계를 전략적 수준으로 한 단계 격상시키기 위해 교역·투자, 인공지능(AI)·퀀텀·우주·원자력 등 첨단산업, 과학기술, 교육·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반도를 비롯한 지역 정세 및 글로벌 이슈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프랑스는 유럽연합(EU) 내 한국의 3대 교역대상국이자, 1년에 한국 국민 8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유럽 문화·예술·미식·철학의 본 고장이다. 또한 우주·항공, AI·퀀텀, 탈탄소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을 이끌어가는 유럽의 혁신 강국이다. 올해는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외교관계 수립 140주년을 맞아 양국에서 연중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예정돼 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지난 140년 간 쌓아온 신뢰 위에 구축된 양국 관계를 한층 더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과 번영에 기여하기 위한 양국 공동의 노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one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