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재혼 후 임신 희망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두 줄 임신 테스트기 사진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극심한 난소 기능 저하라 2년 동안 채취만 하다 드디어 첫 이식을 했다"며 "감사하게도 7일 차 임신 테스트기에서 매직아이를 보았다"며 두 줄이 뜬 테스트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후로 선이 아주 조금씩 진해지는 걸 보면서 '와 내가 정말 임신이 된 건가?' 싶었다"고 말했지만 "그런데 인생은 쉽게 기쁨만 주지는 않더라"고 덧붙였다.
서동주는 "1차 혈액 검사 때 hCG 수치가 너무 낮았고 2차, 3차까지도 더블링에 실패하면서 화학유산의 수순을 밟는 건가 생각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다 "4차 피검에서 기적처럼 수치가 100을 넘겼다"며 "의사가 아직은 조금 더 지켜볼 여지가 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번 주 토요일에 다시 한번 혈액 검사를 한다"며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1983년생 서동주는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2021년 한국으로 돌아와 '이혼숙려캠프', '범죄자의 편지를 읽다' 등의 방송에 출연했다.
2014년 이혼 후 2025년 6월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했으며 난임 치료 과정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또.도.동'으로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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