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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정상호 신임 대표 선임…2028년 3월까지 임기
현대·삼성카드 거친 카드업계 전문가

롯데카드가 12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상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12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상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롯데카드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롯데카드는 12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상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028년 3월 29일까지다.

이날 오전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 후보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했다. 정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현대카드 SME사업실장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 △롯데카드 카드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 대표는 롯데카드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 내부 사정과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롯데카드는 사이버 침해 사고 수습과 수익성 회복, 대내외 신뢰 회복 등 당면 과제를 풀어낼 적임자라는 평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정 신임 대표는 주요 카드사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며 전략, 마케팅, 영업 등 카드 비즈니스 전반을 관통한 30년 경력의 카드 전문가다"라며, "다양한 업무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지불 결제 시장 속에서 조직의 미래 먹거리 발굴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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